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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플랑, 동백길 걷다 디퓨저찬란한 나의 스물한 살 2021. 4. 1. 21:40
친구한테 예전에 선물 받은 디퓨저인데 사실 향에 예민한 사람이라 진한 향이나 인위적인 향을 맡으면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디퓨저를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이걸 쓰는 걸 미루고 미뤘다 패키지도 예뻐서 그냥 인테리어st로 나뒀는데 이러다가 정말 썩겠다 싶어서 이번에 꺼내게 됐다 안에는 이렇게 예쁜 벚꽃 색깔의 디퓨저가 들어가있다 뭔가 보기만 해도 행복,,,,,, 힐링 그 자체 냄새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복숭아 향이 섞여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딱 그 느낌이다 역하지도 않고 강한 냄새가 아니라서 되게 잘 쓸 것 같다 이제야 써서 조금은 아쉽지만, 이제라도 써서 다행이다:) 사실 침대에서 사진 찍다가 강릉에서 엄마가 사준 엽서가 침대 뒤로 넘어가서 운 건 안 비밀,,,,,ㅋㅅㅋ 예쁜 걸 얻고 예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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