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
Call Me by Your Name(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넷플릭스, 티빙카테고리 없음 2024. 3. 31. 18:38
오랜만에 다시 본 Call Me by Your Name,,🤍 갑자기 이탈리아의 여름을 느끼고 싶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 아버지가 엘리오에게 하는 말들 때문에 나중에 또 보고 싶게 된 영화 2024년 3월을 기준으로Call Me by Your Name을 볼 수 있는 OTT에는 티빙(Tving)이 있어요!!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어요 색감과 음악, 연기 보려고 N번째 시청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티모시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영화를 보는 이유 중에 하나예요 엘리오처럼 온전히 푹 잠기는 경험에 던져지길, 그리고 그 경험을 거부하지 않길, 그래서 오래도록 다른 사람들과 행복하게 함께하길!🫧 * 출처: 핀터레스트
-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찬란한 나의 스물한 살 2021. 3. 17. 18:29
Little Women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오늘 보게 됐다. 사실 초등학생 때 책으로 재밌게 읽은 기억이 흐릿하게 남아있어서 그저 그대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 그래도 그 기억도 이제 희미해졌고 영화로 새로 써낸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Meg,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 Jo, 글을 쓰고 싶어 한다. Beth,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한다. Amy, 화가를 꿈꾼다. 그리고 그들의 옆집에 살며 유년기를 함께 보낸 Laurie와 그들의 가족, 사랑, 우정,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Call me by your name에서 티모시 배우를 처음 만났는데 거기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사람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이 배우는 이렇게 두 번이나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