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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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알라 챌린지 후기찬란한 나의 스무살 2020. 9. 9. 16:20
지난번에 포스팅 한 알라 챌린지 후기를 들고 왔다. 진짜 예상치도 못하게 많은 사람들이 '.' (온점)을 남겨주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그래서 올린 지 1시간 동안은 그저 알람이 울리는 걸 바라만 보고 있었다.약간의 후회와 함께.... secretjin.tistory.com/17인스타그램 알라 챌린지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인스타그램 챌린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어 보여서 가지고 왔다. 요즘 너무 생각할 거리가 많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제대로 못만나는 가운데 그들�secretjin.tistory.com위 링크로 들어가면 알라 챌린지 사진과챌린지를 시작할 때 나의 생각들을 살펴볼 수 있다. 1. 해당 사진을 질문 스티커와 함께 스토리에 올린다. 2. 질문에 '.'을 찍은 사람들에 대한 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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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알라 챌린지찬란한 나의 스무살 2020. 9. 7. 16:07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인스타그램 챌린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어 보여서 가지고 왔다. 요즘 너무 생각할 거리가 많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제대로 못만나는 가운데 그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졸업을 하고 교회도 못나가면서 매일, 매주 보던 그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내가 그들에게 소홀하지 않았는지 반성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은 이상한 계기지만.. 약간 공개 계정에 올린게 무서워서 지워버릴까 생각도 든다.내가 평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언제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그들에 대한 것도 생각하게 된다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평소 그들을 생각하는 것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