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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변동효과 공부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개념들
1️⃣ 기능통화 vs 표시통화
- 기능통화(Function Currency)
→ 기업의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
→ 예: 한국 기업의 기능통화는 보통 KRW (원)
- 표시통화(Presentation Currency)
→ 재무제표를 작성·보고하는 통화
→ 기능통화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음
📌 기능통화가 핵심이다!
(기능통화 기준으로 외화환산을 한다고 보면 돼)
2️⃣ 외화거래 vs 외화재무제표 환산
구분 | 설명 | 예시 |
외화거래 | 기능통화 외의 통화로 거래 발생 | $로 상품 구입, €로 매출 |
외화재무제표 환산 | 해외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를 본사 표시통화로 환산 | 미국 자회사 재무제표를 본사 기준으로 바꾸기 |
📌 둘은 다르게 접근해야 해!
- 외화거래는 거래 시점, 결산시점 환율로 바꿔야 하고
- 외화재무제표 환산은 전체 재무제표를 기능통화 → 표시통화로 환산하는 거야
3️⃣ 환산환차 vs 환산환차손익 vs 환율변동효과
- 외화거래에서 생기는 차이는
→ 환산환차익/손실 (손익에 반영됨) - 외화재무제표 환산에서 생기는 차이는
→ 환율변동효과
→ **기타포괄손익(OCI)**로 처리됨! 당기손익 아님!!
✅ 이게 제일 중요!
외화거래 = 당기손익
외화재무제표 환산 = OCI(환율변동효과)
4️⃣ 환율 종류도 정리해보자
환율 종류 | 설명 | 언제 쓰나 |
거래일 환율 | 거래일 기준 환율 | 외화매출/매입 등 |
결산일 환율 | 결산일 기준 환율 | 외화자산/부채 환산 |
평균환율 | 기간 평균 환율 | 비용, 수익 계정 환산 시 사용 (외화재무제표 환산 시) |
5️⃣ 외화자산·부채는 항상
결산일에 환산하고,
그 차이는 당기손익(환차손익)으로 인식!
🎯 마지막 요약
개념 | 핵심 포인트 |
기능통화 | 외화 환산의 기준이 되는 통화 |
외화거래 | 환차손익은 손익계산서에! |
외화재무제표 환산 | 환율변동효과는 기타포괄손익(OCI)에! |
환율변동효과 | 종속기업 재무제표를 환산할 때 발생하는 환차이 |
환산방법 | 자산·부채: 결산환율 / 수익·비용: 평균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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