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처분이익잉여금이란?
아직 어떻게 쓸지(처분할지) 결정하지 않은 이익잉여금이야.
조금 더 쉽게 말하면:
회사가 벌어서 남긴 이익 중에서 아직 배당하거나 적립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돼!
🔍 그럼 이익잉여금이 뭐야?
이익잉여금 자체는
- 회사가 영업해서 벌어들인 이익 중
- 세금 다 내고, 비용 다 빼고
- 남은 이익을 회사 안에 쌓아둔 것이야.
즉, 기업의 ‘저축통장’ 같은 거야.
📊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언제 생기냐면?
결산 후, 이익잉여금을 어떻게 쓸지(배당할지, 적립할지) 정하기 전이야.
그래서 재무제표에서는 이렇게 보여: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전기이월이익잉여금
- 당기순이익
= 처분가능이익잉여금
→ 이 중 일부를 배당하거나, 적립금으로 쌓고,
→ 남은 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되는 거야.
✅ 그럼 왜 중요해?
-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많다 = 기업에 쌓아둔 돈이 많다
- → 나중에 배당 가능성이 있고,
- → 재투자 여력도 있다는 뜻이야.
🎯 핵심 정리!
이익잉여금 | 벌어들인 이익 중 쌓아둔 것 |
미처분이익잉여금 | 결산 시점에 아직 어떻게 쓸지 결정 안 된 이익잉여금 |
✅ 1.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예시
결산 후,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어떻게 나눌 건지를 보여주는 표야.
📊 예시 (간단 버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1. 처분전 이익잉여금
① 전기이월이익잉여금 80,000,000
② 당기순이익 120,000,000
---------------------------------------
⊙ 처분가능이익잉여금 200,000,000
2. 처분 내역
① 법정적립금 12,000,000
② 임의적립금 18,000,000
③ 현금배당 40,000,000
---------------------------------------
⊙ 처분합계 70,000,000
3. 미처분이익잉여금 130,000,000
💬 이 뜻은?
회사 이익 중 7천만 원은 적립하고 배당에 썼고,
1억 3천만 원은 아직 안 썼다 → 미처분이익잉여금이야!
✅ 2. 자본잉여금 vs 이익잉여금 차이
💡 뜻 | 주주가 투자한 자본에서 발생한 초과금 | 회사가 영업해서 벌어들인 이익의 누적분 |
💸 예시 |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 이익준비금, 임의적립금, 미처분이익잉여금 |
📚 출처 | 자본거래에서 발생 | 영업이익/당기순이익에서 발생 |
📈 활용 | 자본금 보완, 감자 등 | 배당, 재투자, 결손 보전 등 |
📉 손실보전 가능? | 보통 불가능 | 손실 보전 가능 (이익잉여금으로 결손 보전 가능) |
💥 쉽게 외우기!
- 자본잉여금 = 주주가 준 돈에서 생긴 "여분"
- 이익잉여금 = 회사가 직접 "번 돈"을 모은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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