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분류조정 (Reclassification Adjustment)이란? (FVOCI 채무상품 / 지분상품)

📑 재분류조정 (Reclassification Adjustment)이란? (FVOCI 채무상품 / 지분상품)

 

재분류조정 개념은 좀 헷갈릴 수 있지만,

예시랑 흐름 따라가면 딱 이해돼!

부담 없이 하나하나 풀어볼게!

 

---

 

✅  재분류조정 (Reclassification Adjustment)이란? 

 

기타포괄손익(OCI)으로 인식했던 금액 중,

나중에 손익(PL)으로 ‘옮겨가는’ 금액을 의미해.

이걸 ‘재분류’ 한다고 해서 재분류조정이라 불러.

 

---

 

🎯 왜 재분류가 필요할까?

 

기타포괄손익은 말 그대로 손익계산서 밑에 따로 있는 영역이야.
당기손익에는 일단 영향을 안 줘.

근데, 나중에 그 금액이 실제 이익/손실로 실현되면?

👉 이제는 진짜 손익으로 인식해야 돼!

 

그래서 → 기타포괄손익에서 →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는 거야!

 

---

 

💡예시로 이해해볼게!

 

📌 예시: FVOCI 채권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어떤 회사가 채권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OCI)**으로 보유하고 있었어.
• 시가가 올라서 평가이익 100만 원 발생
   → 이건 아직 팔지 않았기 때문에 기타포괄손익에만 기록함!

 

차) 기타포괄손익-금융자산 1,000,000

       대) 기타포괄손익(평가이익) 1,000,000

 

 

• 근데 나중에 이 채권을 실제로 팔았어!  
• → 이건 실제 수익이 된 거니까,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해야 해!

 

차) 기타포괄손익(재분류조정) 1,000,000

     대) 당기손익(매각이익 등) 1,000,000

 

 

🎯 요 포인트가 재분류조정!

👉 즉, 기타포괄손익에 남아있던 평가이익을 ‘당기손익’으로 옮긴 거야!

 

---

 

🔄 재분류조정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경우

항목	기타포괄손익으로 먼저 인식됨	후에 손익으로 재분류됨
FVOCI 채권	평가손익	매각 시 매각손익으로 재분류

 

---

 

❗재분류 안 되는 것도 있어!

👉 예: FVOCI 주식 (지분상품)
→ 얘는 처분하더라도 재분류 안 함!

처분이익도 그냥 기타포괄손익에 그대로 남기고,
그 이익은 자본에서만 처리해! (손익계산서로 절대 안 넘어감)

 

---

 

✅ 핵심 정리!

용어	설명
기타포괄손익	일시적인 평가손익을 담아두는 공간 (일단 손익에는 반영 안 함)
재분류조정	기타포괄손익에 있던 금액을, 실제 실현 시 당기손익으로 옮기는 것
목적	손익 계산의 정확성과 시기적절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