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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차이점
✅ 1. 충당부채 (Provisions)
미래에 지출할 가능성이 높고,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부채
🔹 정의:
- 현재의무가 존재하고
-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
📌 예시:
- 소송에서 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배상해야 할 상황
- 제품보증, 폐기물 처리비용, 해고예정자 퇴직금 등
💡 회계처리 (부채로 인식):
(차) 비용 (예: 제품보증비용) xxx
(대) 충당부채 xxx
✅ 2. 우발부채 (Contingent Liabilities)
미래에 지출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부채 → 회계처리 안 함, 주석만
🔹 정의:
- 의무가 존재할 수도 있고 (과거 사건에서 발생한)
- 그 결과는 불확실하고, 자원 유출 가능성도 낮거나,
-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는 경우
📌 예시:
- 소송이 걸렸는데 질지 이길지 불확실함
- 누군가에게 보증을 섰지만 아직 채무불이행 없음
💡 회계처리:
- 부채로 인식 ❌, 재무제표 주석에만 기재
✅ 3. 우발자산 (Contingent Assets)
미래에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확실하지 않음 → 회계처리 안 함
🔹 정의:
- 과거 사건에서 발생한 자산적 가능성이 있지만
- 자산 유입 가능성은 불확실한 경우
📌 예시:
- 소송을 걸었는데 이기면 돈 받을 수 있음
- 보험금 청구 중인데 받을 가능성 있음
💡 회계처리:
- 자산으로 인식 ❌,
- 단, 유입 가능성이 ‘거의 확실’할 때는 자산으로 인식
🔁 요약비교표
구분인식 여부 조건 예시
충당부채 | ✅ 인식 | 지출 가능성 높고, 금액 추정 가능 | 제품 보증, 폐기비용 등 |
우발부채 | ❌ 주석 | 가능성 낮거나, 금액 불확실 | 불확실한 소송 |
우발자산 | ❌ 주석 | 자산 유입 가능성은 있지만 불확실 | 소송 승소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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