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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리사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차이점

by 도 마 도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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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차이점 

 

 


 

 

 

✅ 1. 충당부채 (Provisions)

미래에 지출할 가능성이 높고,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부채

 

🔹 정의:

  • 현재의무가 존재하고
  •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

 

📌 예시:

  • 소송에서 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배상해야 할 상황
  • 제품보증, 폐기물 처리비용, 해고예정자 퇴직금 등

 

💡 회계처리 (부채로 인식):

(차) 비용 (예: 제품보증비용) xxx
      (대) 충당부채 xxx

 

 

 


 

✅ 2. 우발부채 (Contingent Liabilities)

미래에 지출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부채 → 회계처리 안 함, 주석만

 

🔹 정의:

  • 의무가 존재할 수도 있고 (과거 사건에서 발생한)
  • 그 결과는 불확실하고, 자원 유출 가능성도 낮거나,
  •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는 경우

 

📌 예시:

  • 소송이 걸렸는데 질지 이길지 불확실함
  • 누군가에게 보증을 섰지만 아직 채무불이행 없음

 

💡 회계처리:

  • 부채로 인식 ❌, 재무제표 주석에만 기재

 


 

✅ 3. 우발자산 (Contingent Assets)

미래에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확실하지 않음 → 회계처리 안 함

 

🔹 정의:

  • 과거 사건에서 발생한 자산적 가능성이 있지만
  • 자산 유입 가능성은 불확실한 경우

 

📌 예시:

  • 소송을 걸었는데 이기면 돈 받을 수 있음
  • 보험금 청구 중인데 받을 가능성 있음

 

💡 회계처리:

  • 자산으로 인식 ❌,
  • 단, 유입 가능성이 ‘거의 확실’할 때는 자산으로 인식

 


 

🔁 요약비교표

구분인식 여부 조건 예시

 

충당부채 ✅ 인식 지출 가능성 높고, 금액 추정 가능 제품 보증, 폐기비용 등
우발부채 ❌ 주석 가능성 낮거나, 금액 불확실 불확실한 소송
우발자산 ❌ 주석 자산 유입 가능성은 있지만 불확실 소송 승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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