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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의 손상
1. 자산손상의 기본 구조 이해하기
❗ 핵심 개념 요약
용어의미
장부금액 | 현재 회계장부에 적힌 자산가치 (감가상각이 반영된 금액) |
회수가능액 |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 (다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금액) |
자산손상 |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일 때, 그 차이를 비용(손상차손)으로 인식 |
📌 회수가능액 = max(순공정가치, 사용가치)
- 순공정가치 = 시장가격에서 판매비용 등을 뺀 금액
- 사용가치 = 미래에 자산을 사용해서 얻을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2. 자산손상을 의심하는 순간 = ‘손상징후’
이제 네가 말한 외부정보 / 내부정보는 “자산손상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라고 의심해볼만한 징후야. 회계기준에서는 매 회계기간 말에 이 징후를 찾아야 해.
📍 외부정보 해석
항목해석
1. 시장가치 하락 | 중고시장에서 내 자산이 예전보다 훨씬 싸게 팔리고 있다 |
2. 기업에 불리한 외부변화 | 정부 규제로 장비 사용금지, 환경문제로 더 이상 공장 못 씀 |
3. 시장이자율 상승 | 할인율 ↑ → 사용가치(현금흐름 현재가치) ↓ → 손상 가능 ↑ |
4. 순자산 > 시가총액 | 장부상 내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보다 크다 → 손상 가능성 ↑ |
📍 내부정보 해석
항목해석
1. 진부화 또는 파손 | 기계가 너무 낡았거나 부서져서 쓸 수 없다 |
2. 기업 내 불리한 변화 | 생산라인 축소, 기술 변화로 자산이 쓸모 없어짐 |
3. 성과 저조 | 이 자산이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못 내고 있다 |
➡️ 이런 징후가 하나라도 있으면, 회수가능액을 계산해서 손상차손 인식할지 판단해야 해!
✅ 3. 손상차손 회계처리 요약
💡 기본 흐름
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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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금액 > 회수가능액 → 손상차손 인식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 → 손상차손환입 (단, 원래 금액 이상으로는 못 올림)
✅ 4. 원가모형 vs 재평가모형에서 손상 회계처리
구분원가모형재평가모형
손상차손 인식 | 당기손익으로 처리 | 🔽 우선 재평가잉여금으로 차감, 남는 부분은 당기손익 |
손상차손 환입 | 과거에 손상한 만큼만 당기손익으로 환입 | 🔼 우선 당기손익으로 환입, 초과분은 재평가잉여금으로 인식 |
✅ 예시로 정리해줄게!
[1] 손상차손 인식 시 (재평가모형)
- 100짜리 자산 → 재평가해서 120으로 올렸어
- 근데 나중에 회수가능액이 80으로 떨어졌어 → 손상차손 발생
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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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재평가잉여금 20 (차) 유형자산손상차손 20 (대) 손상차손누계액 40
[2] 손상차손 환입 시 (재평가모형)
- 회수가능액이 다시 100으로 회복됐어
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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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손상차손누계액 40 (대) 유형자산손상차손환입 20 (대) 재평가잉여금 20
✅ 마지막 핵심 포인트 요약
구분핵심요점
🔍 손상검토 | 매 회계기 말, 징후가 있으면 회수가능액 비교 |
⚠️ 손상인식 |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이면 손상차손 인식 |
↩️ 손상환입 | 회수가능액 회복 시 과거 인식분까지 환입 |
🔄 회계처리 | 원가모형 = 전부 당기손익 / 재평가모형 = 잉여금 먼저 쓰고 손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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